코로나 19, 기술유출 조심하세요.
최근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많은 중소기업들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더불어 바이오 기업들을 중심으로 랜섬웨어 등 해킹공격이 급증하고 있습니다.
우리 기업의 이메일을 해킹ㆍ조작하여 거래업체로 위장, 가짜계좌로 수출입 대금을 송금토록 하는 사건도 발생 하였습니다.
경제가 어려워질수록 이런 사기사건이 급증하는 것은 주지의 사실입니다.
또한 기업 경영이 곤란해 질 경우 투기자본의 적대적 M&A 역시 우려스럽습니다.
1997년 ‘IMF’ 사태ㆍ2008년 ‘금융위기’ 당시에도 외국계 투기자본은 투자를 빙자, 핵심기술만 빼간 사례도 적지 않습니다.
이에 우리 재단을 비롯하여 여러 중소기업 지원기관들은 기술유출 신고ㆍ상담, 지킴서비스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적극 지원 중에 있습니다.
아무쪼록 기술보호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하시어 어려움을 슬기롭게 헤쳐나가시길 기원합니다.
감사합니다.
